태안 신진항서 화물차 바다로 추락…70대 심정지
송고시간2021-05-01 16:06
(태안=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1일 낮 12시 17분께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항에서 화물차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태안해경에 접수됐다.
인근에 있던 민간인 잠수부가 운전자(71)를 구조했으나 심정지 상태로 태안의료원으로 옮겨졌다.
잠수부들은 최근 화재 사고로 침몰한 어선 인양을 위해 당시 인근에서 인양 준비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태안해경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you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5/01 16:0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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