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돌아온 뉴욕…식당·체육관 인원제한 푼다

(서울=연합뉴스) 미국 뉴욕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에 대한 자신감을 기반으로 정상화 일정을 앞당겼습니다.

3일(현지시간) NBC채널4 방송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식당과 체육관, 각종 판매업소에 적용했던 인원제한 규정이 오는 19일부터 폐지되는데요.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최근 뉴욕의 코로나19 감염률과 입원이 꾸준하게 감소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쿠오모 주지사는 오는 17일부터 뉴욕의 지하철도 24시간 운행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황윤정·민가경>

<영상: 로이터>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5/04 11:2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