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컬링 팀 킴, 에스토니아 제압…세계선수권 3승 5패

송고시간2021-05-05 10:48

beta
세 줄 요약

여자컬링 국가대표 '팀 킴'(강릉시청)이 2021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에스토니아를 제압했다.

팀 킴은 5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에서 열린 2021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예선 라운드로빈 8차전에서 에스토니아의 팀 투르만(스킵 마리 투르만)을 8-6으로 꺾었다.

김은정(스킵), 김선영(리드), 김초희(세컨드), 김경애(서드), 김영미(후보)로 구성된 팀 킴은 세계선수권 예선 3승 5패로 14개 팀 중 공동 8위를 달리고 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이스트에이드®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팀 킴 김은정
팀 킴 김은정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여자컬링 국가대표 '팀 킴'(강릉시청)이 2021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에스토니아를 제압했다.

팀 킴은 5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에서 열린 2021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예선 라운드로빈 8차전에서 에스토니아의 팀 투르만(스킵 마리 투르만)을 8-6으로 꺾었다.

김은정(스킵), 김선영(리드), 김초희(세컨드), 김경애(서드), 김영미(후보)로 구성된 팀 킴은 세계선수권 예선 3승 5패로 14개 팀 중 공동 8위를 달리고 있다.

2020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따려면 이 대회에서 6위 안에 들어야 한다.

팀 킴은 앞서 스위스, 러시아컬링연맹(RCF), 미국, 독일, 캐나다에 패하고 스코틀랜드와 이탈리아, 그리고 이날 에스토니아에 승리했다.

RCF는 8전 전승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스위스와 스웨덴이 6승 1패로 공동 2위를 기록 중이다.

팀 킴은 6일 7위 덴마크(3승 4패)와 공동 11위 일본(2승 5패)과 맞붙는다.

에스토니아 마리 트루만
에스토니아 마리 트루만

[AP=연합뉴스]

abbie@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