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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본점 식품관, 코로나19 임시휴업 내일까지 연장

송고시간2021-05-0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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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롯데백화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해 폐쇄한 본점 지하 식품관을 6일까지 휴업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불안한 상황에서 다시 문을 여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해 6일까지 임시 휴업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은 본점 식품관 내 신선슈퍼매장 직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에 따라 지난 3일부터 식품관 영업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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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본점 식품관 임시휴업 연장
롯데백화점 본점 식품관 임시휴업 연장

[롯데백화점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롯데백화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해 폐쇄한 본점 지하 식품관을 6일까지 휴업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불안한 상황에서 다시 문을 여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해 6일까지 임시 휴업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식품관 영업을 재개하는 시점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롯데백화점은 본점 식품관 내 신선슈퍼매장 직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에 따라 지난 3일부터 식품관 영업을 중단했다.

yd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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