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복지부·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독거노인 후원 '효사랑 큰잔치'

송고시간2021-05-07 17:00

beta
세 줄 요약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7일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2021년 어버이날 효(孝) 사랑 큰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은 민간기업·단체 등이 복지부와 협약을 통해 독거노인과 결연하고 안부 확인, 자원봉사, 후원 물품 지원 등을 하는 사업이다.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은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하는 가운데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사는 어르신께 따뜻한 마음을 나눠준 여러 기업과 단체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복지부·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독거노인 후원 '효사랑 큰잔치' - 1

▲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7일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2021년 어버이날 효(孝) 사랑 큰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제49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고자 마련했다.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 표창 수상자 등에게 정부 포상을 주는 행사도 동시에 진행했다.

행사는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행사장을 두 곳으로 분리해 실내 밀집도를 최저로 낮추고, 행사장별 참석인원을 20명 내외로 줄이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일부 어르신들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행사에 참여했다.

두 기관은 어버이날을 맞아 hy사회복지재단 외 12개 기업·단체와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 후원 전달식 행사도 열었다.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은 민간기업·단체 등이 복지부와 협약을 통해 독거노인과 결연하고 안부 확인, 자원봉사, 후원 물품 지원 등을 하는 사업이다.

SK하이닉스 등 33개 기업·단체·공공기관이 약 14만명의 취약 어르신들께 7억8천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과 카네이션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은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하는 가운데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사는 어르신께 따뜻한 마음을 나눠준 여러 기업과 단체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