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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봉하 찾은 민주, 내일은 광주로…DJ·盧 지지층 다잡기

송고시간2021-05-0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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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송영길 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새 지도부가 취임 후 처음으로 호남의 심장부인 광주를 찾는다.

첫 장소로 당의 텃밭인 광주를 선택함으로써 본격적인 쇄신 행보를 앞두고 전통적 지지기반의 호응을 끌어내려는 행보로 해석된다.

6일 봉하마을을 방문한 데 이어 연달아 광주로 달려감으로써 고(故)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정신의 계승도 강조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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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도부,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
민주당 지도부,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

(김해=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지도부가 6일 오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2021.5.6 image@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송영길 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새 지도부가 취임 후 처음으로 호남의 심장부인 광주를 찾는다.

민주당은 7일 광주광역시당 회의실에서 최고위원회를 연다. 이어 5·18 민주묘지도 참배할 예정이다.

5·2 전당대회를 마친 지 닷새 만에 열리는 첫 현장 최고위원회다.

첫 장소로 당의 텃밭인 광주를 선택함으로써 본격적인 쇄신 행보를 앞두고 전통적 지지기반의 호응을 끌어내려는 행보로 해석된다. 송 대표 역시 호남 출신이다.

6일 봉하마을을 방문한 데 이어 연달아 광주로 달려감으로써 고(故)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정신의 계승도 강조하는 모습이다.

sncw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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