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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미국 주간 실업 지표 주목하며 일제히 상승

송고시간2021-05-07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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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유럽 주요국 증시는 6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52% 상승한 7,076.17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28% 오른 6,357.09로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들은 이날 미국의 주간 실업 지표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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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증권거래소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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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제네바=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 유럽 주요국 증시는 6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52% 상승한 7,076.17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28% 오른 6,357.09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17% 오른 15,196.74로,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 역시 1.90% 상승한 3,999.44로 장을 끝냈다.

투자자들은 이날 미국의 주간 실업 지표에 주목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 보험 청구자 수가 전주보다 9만2천 명 줄어든 49만8천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3월 14일 주에 25만6천 명을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고용 회복에 대한 기대를 높인 것으로 풀이된다.

eng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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