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등산로서 수류탄 발견…군 폭발물처리반 회수
송고시간2021-05-09 19:14
(양산=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9일 오후 1시 34분께 경남 양산시 하북면 용연리 한 등산로에서 수류탄 1개가 발견됐다.
등산객에게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수류탄을 군 폭발물처리반(EOD)에 인계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을 통제하고 군에서 수류탄을 안전히 거둬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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