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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2∼15세에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 승인

송고시간2021-05-11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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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품의약국(FDA),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승인 (PG)
미국 식품의약국(FDA),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승인 (PG)

[장현경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미국이 12∼15세 미성년자에 대한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을 승인했다고 로이터, AFP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식품의약국(FDA) 재닛 우드콕 국장 대행은 이날 "오늘의 조치로 더 어린 연령층의 인구가 코로나19로부터 보호받고, 일상에 좀 더 가까워지게 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미국에서 이 연령층에 대한 긴급사용이 승인된 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 백신이 처음이라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ku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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