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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대형가로수 위험도 평가·진단 보고서 지자체에 배포

송고시간2021-05-1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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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산림청은 여름철 태풍 등 집중 호우 때 가로수 넘어짐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비파괴 기법을 활용한 대형 가로수 위험도 평가 및 진단' 용역보고서 1천부를 제작해 지방자치단체 등에 배포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생활권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가로수에 의한 피해를 예방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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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산림청은 여름철 태풍 등 집중 호우 때 가로수 넘어짐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비파괴 기법을 활용한 대형 가로수 위험도 평가 및 진단' 용역보고서 1천부를 제작해 지방자치단체 등에 배포했다고 11일 밝혔다.

보고서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기존 국내외 위험성 평가 지침서 분석과 현지 가로수 조사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를 담았다.

진단 항목과 과정, 관리 방안도 제시해 안전성 진단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했다.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생활권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가로수에 의한 피해를 예방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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