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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우체국 공익재단, 환경성질환 아동 숲캠프 운영

송고시간2021-05-1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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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우체국 공익재단과 함께 환경성질환을 앓는 아동 1천120명을 대상으로 '환경성질환 숲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토피 피부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환경성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층 아동과 가족 또는 우체국보험 계약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한 면역력 증진과 정서 안정을 모색한다.

이창재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환경성질환을 앓는 아동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도움이 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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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캠프 모습
숲 캠프 모습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우체국 공익재단과 함께 환경성질환을 앓는 아동 1천120명을 대상으로 '환경성질환 숲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토피 피부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환경성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층 아동과 가족 또는 우체국보험 계약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한 면역력 증진과 정서 안정을 모색한다.

경북 영주 국립산림치유원과 국립숲체원(횡성·칠곡·장성·청도·대전·춘천·나주) 7곳 등 전국 산림복지시설 8곳에서 운영한다.

이창재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환경성질환을 앓는 아동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도움이 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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