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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단양] 노랗게 물든 단양강의 봄…유채꽃 장관

송고시간2021-05-1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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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충북 단양군 단양강변에 유채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룬다.

단양읍이 지난 3월 단양읍 상진리 장미터널∼단양강 잔도 입구 1.2㎞ 구간 1만2천240㎡에 조성한 이 곳은 활짝 핀 꽃들이 노란색 물결을 이룬채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 곳 유채꽃은 2주일가량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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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연합뉴스) 충북 단양군 단양강변에 유채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룬다.

단양강변 유채꽃밭
단양강변 유채꽃밭

[단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단양읍이 지난 3월 단양읍 상진리 장미터널∼단양강 잔도 입구 1.2㎞ 구간 1만2천240㎡에 조성한 이 곳은 활짝 핀 꽃들이 노란색 물결을 이룬채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 곳 유채꽃은 2주일가량 감상할 수 있다.

만개한 단양강변 유채꽃
만개한 단양강변 유채꽃

[단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상진리 장미터널에는 최근 2만송이의 장미도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어 새로운 볼거리가 되고 있다. (글 = 박종국 기자, 사진 = 단양군 제공)

p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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