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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풍력발전단지 인근 산불…2㏊ 태우고 3시간여 만에 진화(종합)

송고시간2021-05-13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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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13일 강원 태백의 풍력발전단지 인근에서 난 산불이 산림 2㏊를 태우고 3시간여 만에 꺼졌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7분께 태백시 하사미동 풍력발전단지 부근에서 산불이 났다.

초속 2.9m의 바람이 타고 번진 산불은 산림 2㏊(산림 당국 추정)를 태우고 3시간여 만인 오후 6시 20분께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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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산불
태백 산불

[산림청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태백=연합뉴스) 이재현 박영서 기자 = 13일 강원 태백의 풍력발전단지 인근에서 난 산불이 산림 2㏊를 태우고 3시간여 만에 꺼졌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7분께 태백시 하사미동 풍력발전단지 부근에서 산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6대와 특수진화대 등 8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초속 2.9m의 바람이 타고 번진 산불은 산림 2㏊(산림 당국 추정)를 태우고 3시간여 만인 오후 6시 20분께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기계톱 불꽃 비화로 불이 난 것이 아닌가 보고 발화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산불진화 훈련
산불진화 훈련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conanys@yna.co.kr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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