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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서울 213명 신규 확진…1주 전보다 66명↑

송고시간2021-05-1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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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1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규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13명이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2일) 193명보다 20명 많고, 1주 전(6일) 147명보다 66명 많다.

13일 오후 6시까지 파악된 서울의 신규 확진자 중 2명은 해외 유입, 나머지 211명은 국내 감염 사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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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무더위 속 확진자 증가
이른 무더위 속 확진자 증가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초여름 날씨를 보인 13일 서울시청 부근 휴게공간에서 시민이 무더위를 피해 휴식하고 있다. 2021.5.13 city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1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규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13명이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2일) 193명보다 20명 많고, 1주 전(6일) 147명보다 66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는 12일 227명, 6일 179명이었다.

13일 오후 6시까지 파악된 서울의 신규 확진자 중 2명은 해외 유입, 나머지 211명은 국내 감염 사례였다.

집단감염에 따른 신규 확진자는 은평구 종교시설(5월 발생 2번째) 2명, 강북구 노래연습장 2명, 강남구 PC방 1명, 관악구 음식점(4월 발생) 1명, 동대문구 직장(5월 3번째) 1명, 기타 집단감염 9명 등이다.

신규 사례 중 집단감염으로 별도 관리되지 않는 경우로 기존 확진자 접촉이 126명, 감염경로가 불명확한 사례가 69명 파악됐다.

13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만558명이었다. 이날 전체 확진자 집계는 다음날인 14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limhwas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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