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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해병 간부·육군 병사

송고시간2021-05-1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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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었다고 국방부가 14일 밝혔다.

경북 포항의 해병대 간부가 부대 내 확진자와 접촉해 진단검사 결과 확진됐고, 서울의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는 가족 확진에 따라 검사를 받아 양성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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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이상 동의자 97.5%, AZ 백신 1차 접종 완료

해병대 9여단 AZ 백신 접종
해병대 9여단 AZ 백신 접종

위 사진은 아래 기사와 무관합니다. [해병대 9여단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었다고 국방부가 14일 밝혔다.

경북 포항의 해병대 간부가 부대 내 확진자와 접촉해 진단검사 결과 확진됐고, 서울의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는 가족 확진에 따라 검사를 받아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날 기준 군내 누적 확진자는 852명이며, 이 가운데 55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전날 하루 30세 이상 장병 1천450명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으로 1차 접종을 받아 누적 접종자는 11만1천301명이 됐다.

이는 전체 30세 이상 장병 13만2천여 명 기준 83.9%, 접종 동의자(11만4천여 명)를 기준으로는 97.5%에 해당한다.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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