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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등 7개국 외교차관협의…국제여행 촉진 등 논의

송고시간2021-05-1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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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문 외교부 2차관은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7개국 외교차관 화상협의에 참여해 국제여행 촉진과 백신 보급 등을 논의했다.

한국과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베트남, 인도 등 7개국 외교차관은 지난해 3월 첫 협의 이후 정례적으로 전화와 화상연결 등을 통해 협의해 왔으며, 이번이 16번째이다.

외교차관들은 이번 협의에서 코로나19 상황에서의 경제 재개 문제, 국제여행 촉진, 백신·치료제, 코로나19 상황의 역내 전략적 함의 등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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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등 7개국 외교차관 화상협의
한미일 등 7개국 외교차관 화상협의

(서울=연합뉴스)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이 14일 화상으로 미국, 일본, 인도, 호주, 뉴질랜드, 베트남과 외교차관 협의를 하고 있다. 2021.5.14 [외교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은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7개국 외교차관 화상협의에 참여해 국제여행 촉진과 백신 보급 등을 논의했다.

한국과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베트남, 인도 등 7개국 외교차관은 지난해 3월 첫 협의 이후 정례적으로 전화와 화상연결 등을 통해 협의해 왔으며, 이번이 16번째이다.

외교차관들은 이번 협의에서 코로나19 상황에서의 경제 재개 문제, 국제여행 촉진, 백신·치료제, 코로나19 상황의 역내 전략적 함의 등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최 차관은 국내 코로나19 상황을 평가하고,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인도 국민에 대한 연대도 표명했다.

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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