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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까지 서울 247명 신규 확진…1주 전보다 11명↑

송고시간2021-05-14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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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1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4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3일) 229명보다 18명 많고, 1주 전(7일) 236명보다 11명 많다.

14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만823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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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멘트]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 더위와 싸우는 의료진
[모멘트]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 더위와 싸우는 의료진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며 초여름 같은 날씨를 보인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냉풍기 바람을 쐬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7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2021.5.14 [THE MOMENT OF YONHAPNEWS] kane@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1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4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3일) 229명보다 18명 많고, 1주 전(7일) 236명보다 11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3일 231명, 7일 242명이었다.

14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만823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15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limhwas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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