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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서 화이자 2차 접종한 80대 남성 사흘 만에 사망

송고시간2021-05-1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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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8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맞고 사흘 만에 숨져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15일 전남도와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A(80대)씨가 완도군 한 섬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A씨는 앞서 지난 12일 완도군 농어민체육관에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했으며 기저질환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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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전남에서 8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맞고 사흘 만에 숨져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15일 전남도와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A(80대)씨가 완도군 한 섬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해경은 오전 9시 20분께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A씨는 끝내 숨졌다.

A씨는 앞서 지난 12일 완도군 농어민체육관에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했으며 기저질환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 당국은 백신 접종이 사망과 연관성이 있는지 인과 관계를 조사할 방침이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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