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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맞벌이 가정에 맞춤 정책을…18일 출산·보육 토론회

송고시간2021-05-1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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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부산시는 18일 오후 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아이와 부모와 함께 하는 출산·보육 '생각공감' 정책토론회를 연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제1호 주제로 채택된 출산·보육 분야 정책토론회는 박형준 부산시장 인사말, 워킹맘·맞벌이 가정 사례 발표, 공감 토크, 관계 전문가 정책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박 시장은 "출산·보육 관련 의견을 귀담아들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새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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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육아휴직 (일러스트)
워킹맘 육아휴직 (일러스트)

편집 김민준
아이클릭아트 그래픽 사용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18일 오후 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아이와 부모와 함께 하는 출산·보육 '생각공감' 정책토론회를 연다.

'생각공감'은 박형준 부산시장 취임 후 시민 생활의 질(생)을 높이는 아이디어(각)를 공유(공)·체감(감)하는 정책을 만든다는 의미다.

부산시는 정책 주제별로 토론회를 진행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제1호 주제로 채택된 출산·보육 분야 정책토론회는 박형준 부산시장 인사말, 워킹맘·맞벌이 가정 사례 발표, 공감 토크, 관계 전문가 정책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토론은 '부산시 출산·보육 정책, 어디쯤 왔나'를 주제로 펼쳐진다.

당일 행사는 부산시 인터넷방송 바다TV(badatv.busan.go.kr)를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박 시장은 "출산·보육 관련 의견을 귀담아들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새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는 이달 말 출산·보육 관련 정책발표회를 열 계획이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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