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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폭우 참사 현장 부산지하차도 이번엔 수돗물에 침수

송고시간2021-05-1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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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18일 오후 4시 4분께 부산 동구 제1지하차도 내부 일부가 물에 잠겼다.

부산경찰청 등에 따르면 사고 당시 인근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지하차도 내부로 물이 들어왔다.

관계 당국은 인근 공사 현장에서 상수도가 파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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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된 제1지하차도
침수된 제1지하차도

[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18일 오후 4시 4분께 부산 동구 제1지하차도 내부 일부가 물에 잠겼다.

부산경찰청 등에 따르면 사고 당시 인근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지하차도 내부로 물이 들어왔다.

그러나 물은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았고 이내 지하차도가 침수됐다.

해당 지하차도는 지난해 기록적인 폭우로 시민 3명이 숨진 곳이기도 하다.

이 사고로 한때 지하차도가 통제되고 동구청에서 펌프로 배수 작업을 벌였다.

관계 당국은 인근 공사 현장에서 상수도가 파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침수된 제1지하차도
침수된 제1지하차도

[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sj1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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