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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6월 한 달간 수요일에 '레인보우시네마' 운영

송고시간2021-05-2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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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21 레인보우시네마 상영회를 운영한다.

춘천시는 6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맞춰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상영하는 레인보우시네마 상영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춘천시 관계자는 "조창호 감독이 프로그래머로 참여해 선정한 수준 높은 작품을 만날 기회"라며 "기존 춘천 SF영화제에 이어 서면 애니메이션박물관에 토요 씨네파크를 추가해 다양한 영화를 서비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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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21 레인보우시네마 상영회를 운영한다.

2019년 4월 춘천시 영화특별시 선포
2019년 4월 춘천시 영화특별시 선포

[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시는 6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맞춰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상영하는 레인보우시네마 상영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영화는 심혜정 감독의 '욕창'(2일), 셀린 시아마 감독의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9일), 이승원 감독의 '소통과 거짓말'(16일), 백윤진 감독의 '내 언니 전지현과 나'(23일),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페인 앤 글로리'(30일)다.

상영장소는 남춘천 메가박스 2관으로 무료 상영이지만 선착순 5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특히 영화 상영을 마치고 감독을 비롯해 관련 영화의 전문가가 참여해 관객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조창호 감독이 프로그래머로 참여해 선정한 수준 높은 작품을 만날 기회"라며 "기존 춘천 SF영화제에 이어 서면 애니메이션박물관에 토요 씨네파크를 추가해 다양한 영화를 서비스하겠다"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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