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고산지대 139㎞를 달린다…자전거 마라톤대회 30일 개최
송고시간2021-05-25 11:35
(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자전거 마니아들이 거친 고산지대를 달리는 자전거 마라톤대회인 '2021 무주 그란폰도·메디오폰도 대회'가 30일 전북 무주군 일대에서 열린다.
그란폰도와 메디오폰도는 '긴 거리를 이동한다'는 이탈리아어로 장거리 자전거 마라톤을 일컫는다.
건각 2천명은 무주읍 예체문화관 주차장을 출발, 부남∼안성∼적상∼설천∼무풍 등을 거쳐 적상산 주차장에 도착한다.
올해로 11회째인 대회는 그란폰도(139.05km)와 메디오폰도(83.86km)로 나눠 치른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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