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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송고시간2021-05-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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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접종 완료자에게 부여할 '인센티브'를 이르면 26일 확정해 발표한다.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오전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어 백신 접종자 인센티브 제공 방안을 논의한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는 가운데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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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의 전조 스토킹] 스토킹, 여자만 당한다고요?…말 못 하는 피해자들

20대 남성 A씨는 여자친구 B씨와 헤어진 후 다른 여성을 만나 교제했다. 새로 만난 여자친구와 데이트하는 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리자 B씨에게서 메시지가 오기 시작했다. "나랑 만날 때는 왜 우리 사진을 SNS에 올리지 않았어?" "여자친구가 날씬하고 예뻐서 좋겠네?"

전문보기: http://yna.kr/K4RmoKqDApl

■ '백신접종 인센티브' 이르면 오늘 발표…고령층부터 적용될듯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접종 완료자에게 부여할 '인센티브'를 이르면 26일 확정해 발표한다.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오전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어 백신 접종자 인센티브 제공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서 결론 날 경우 오전 11시 정례 브리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회의 결과는 권덕철 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설명한다.

전문보기: http://yna.kr/CrRKoKIDAtU

■ 오늘 700명 안팎…유흥업소·종교시설 집단감염에 변이까지 확산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는 가운데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코로나19가 유흥업소, 교회, 실내체육시설, 어린이집 등 시설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곳곳으로 침투하고 있는 데다 전파력이 더 센 것으로 알려진 해외유입 변이 바이러스도 급속히 퍼지고 있어 방역 대응의 주요 변수로 떠올랐다. 감염병 전문가들은 일부 외국처럼 변이 바이러스가 결국 '우세종'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하면서 대책 마련 필요성을 제기했다.

전문보기: http://yna.kr/NqRqoKKDAt.

■ 오늘 김오수 청문회…'정치 편향' 공방 예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6일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개최한다. 청문회 주요 쟁점은 김 후보자의 '정치적 중립성' 논란과 여권 연루 의혹 사건에 대한 수사지휘 방향 등이 꼽힌다.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를 대표적 친여(親與) 인사로 규정하고 송곳 검증을 벼르고 있다.

전문보기: http://yna.kr/npR_oKPDAtv

■ 신규택지 주민공람 1년전 토지소유자에게만 협의양도택지 준다

신규택지 등에 대한 땅 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협의양도인택지 공급 대상이 주민공람공고일 1년 전 토지 소유자로 제한되고 전매도 금지된다. 공익사업 추진 과정에서 공급되는 이주자택지도 고시일 1년 전부터 거주하지 않은 주민에게는 공급되지 않는다. 국토교통부는 2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공공주택특별법' 시행령·시행규칙과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전문보기: http://yna.kr/B8RXoKMDAuH

■ 코로나19 여파, 지난해 대기업 직원 1만명 줄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국내 대기업 직원 수가 1만명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들이 공채 등 신규 채용을 축소한 가운데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유통기업 등을 중심으로 구조조정에 나선 탓이다. 고용 형태도 정규직은 줄고, 비정규직은 늘어나 고용의 질이 악화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문보기: http://yna.kr/JqRNoKBDAtD

■ 이달 코인 시장 공포심리, 역대 세 번째 규모로 커져

이달 들어 국내 가상화폐(코인) 시장을 둘러싼 공포 심리가 역대 세 번째 수준으로 확산했다.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한꺼번에 많은 가상화폐 가격이 줄지어 큰 폭으로 하락한 영향이다. 26일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25일 오후 5시 현재 23.26이다.

전문보기: http://yna.kr/9pRxoK2DAtX

■ 3년만 개기월식…오늘 '슈퍼블러드문' 뜬다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져 핏빛처럼 보이는 '블러드문'(Blood Moon) 개기월식 현상이 26일 벌어진다. 국립중앙과학관과 국립과천과학관 등 국내 과학관은 이날 오후 개기월식 시간에 맞춰 유튜브로 월식 현상을 생중계한다. 이날은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이 뜨는 날이기도 하다.

전문보기: http://yna.kr/ipRMoKsDAto

■ 문대통령, 오늘 여야대표와 오찬…방미 결과 설명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청와대에서 여야 5당 대표 초청 오찬 간담회를 한다. 참석 대상은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정의당 여영국 대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 결과를 공유하고 후속조치에 대한 협력을 요청할 예정이다.

전문보기: http://yna.kr/OpR2oKXDAtV

■ 한-일, WHO 총회서 원전 오염수 배출 두고 설전

한국과 일본이 25일(현지시간) 세계보건총회(WHA)에서 후쿠시마(福島) 원전 오염수 배출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포문은 한국이 열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오전 기조연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극복을 위한 백신 생산 확대와 함께 일본의 오염수 해양 방출 결정과 관련한 정보 검증을 촉구했다.

전문보기: http://yna.kr/y7R-oK5DAu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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