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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식] 중진공 부산경남연수원, 6월 2일 탄소중립 온라인 세미나

송고시간2021-05-2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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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부산경남연수원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에 발맞춰 오는 6월 2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탄소중립 관련 웨비나(온라인 세미나)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박태인 부산경남연수원장은 "탄소중립과 관련해 기업체를 운영하면서 대응해야 하는 상황들을 미리 학습할 수 있다면 향후 전략을 세우고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26일 경남신용보증재단과 경남지역 소상공인 유동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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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부산경남연수원
중진공 부산경남연수원

[중진공 부산경남연수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부산경남연수원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에 발맞춰 오는 6월 2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탄소중립 관련 웨비나(온라인 세미나)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웨비나 강연은 경일대 최종호 신재생에너지학과 교수가 맡아 진행한다.

웨비나 참가를 희망하면 사전에 신청해야 한다. 비용은 무료다.

수료자 모두에게는 기프티콘이 지급될 예정이다.

웨비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진공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박태인 부산경남연수원장은 "탄소중립과 관련해 기업체를 운영하면서 대응해야 하는 상황들을 미리 학습할 수 있다면 향후 전략을 세우고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NK경남은행·경남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유동성 지원 협약

(창원=연합뉴스) BNK경남은행은 26일 경남신용보증재단과 경남지역 소상공인 유동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른 지원 대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지원 한도는 최대 1억원 이내이고, 보증 만기는 5년 이내이다.

BNK경남은행은 협약 보증 재원으로 15억원을 특별출연하고, 관련 대출 취급 시 거래 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은 225억원까지 보증하고 보증 비율도 우대하기로 했다.

BNK경남은행은 오는 27일에는 울산신용보증재단과 울산지역 소상공인 유동성 지원 업무협약을 할 계획이다.

최철호 여신영업본부 상무는 "앞으로도 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점차 확대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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