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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송고시간2021-05-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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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층 예방접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이날부터 2주간 위탁의료기관에서 발생한 잔여 백신을 조회·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이 시범 운영된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하루 확진자 수가 좀처럼 감소세로 돌아서지 못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는 김 대표 대행은 이날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이들 두 주자에 대해 "정세균 전 총리보다, 이낙연 전 대표보다도 나으면 나았지"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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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의 전조 스토킹] 이제 스토킹은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내년에도, 3년 후에도, 10년 후에도 계속 당신을 갈망할 겁니다." "당신 외의 인간들은 어떻게 되든 관심 없습니다." "혹시 웨딩드레스를 입게 되면 사진 좀 보내주실래요? 정말 아름답겠네요."

전문보기: http://yna.kr/w4R2oKIDApC

■ 오늘부터 네이버·카카오 앱에서 '잔여 AZ백신' 조회·예약 가능

27일부터 네이버와 카카오 앱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잔여 백신'을 조회하고 당일 예약으로 접종까지 받을 수 있게 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층 예방접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이날부터 2주간 위탁의료기관에서 발생한 잔여 백신을 조회·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이 시범 운영된다. 이 시스템은 이날 오후 1시부터 각 앱에서 개통되며, 미흡한 기능을 보완해 내달 9일부터 정식 운영된다.

전문보기: http://yna.kr/nfRAoKiDAuQ

■ 오늘 600명대 중후반…정체국면 장기화속 이동량↑ 위험 여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하루 확진자 수가 좀처럼 감소세로 돌아서지 못하고 있다. 400∼700명대를 오가는 정체국면이 벌써 두 달째 이어지고 있다. 특히 수도권은 물론 비수도권에서도 크고 작은 감염이 잇따르는 데다 가족, 지인, 동료 등 당국의 추적이 어려운 개별 접촉의 고리를 타고 코로나19가 빠르게 퍼져 확산세 차단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전문보기: http://yna.kr/tgRvoK-DAuz

■ 김기현 "유승민·원희룡 저평가…이재명보다 훨씬 낫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7일 당내 대권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과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가리켜 "(민주당 대권주자) 이재명보다 훨씬 낫다"고 평가했다. 취임 한 달을 맞는 김 대표 대행은 이날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이들 두 주자에 대해 "정세균 전 총리보다, 이낙연 전 대표보다도 나으면 나았지"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유 전 의원과 원 지사가 뭐가 모자라나. (민주당 주자들보다) 젊고 좋은 상품이다. 저평가됐을 뿐"이라며 "제대로 평가받게 하는 게 내 역할"이라고 덧붙였다.

전문보기: http://yna.kr/WhRVoKnDAuB

■ 민주, 부동산 정책의총…재산세 감면 결론낼 듯

더불어민주당은 27일 오전 국회에서 정책 의원총회를 열어 부동산 현안을 논의한다. 당 부동산 특위가 마련한 부동산 세제 조정안이 주요 안건으로 오를 예정이다. 재산세의 경우 1주택자의 감면 기준을 기존 공시가격 6억원에서 9억원으로 올리는 방안이 유력하다. 당내 공감대가 있는 만큼 의총을 거쳐 결론이 날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보기: http://yna.kr/zgRQoKfDAuF

■ 비트코인, 한때 4만달러 선 회복하며 상승세 이어가

가상화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가격이 전날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서부 시간으로 26일 오후 1시 30분(한국 시간 27일 오전 5시 30분) 기준 가상화폐의 대장 격인 비트코인의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3.00% 상승한 3만8천840.46달러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의 시가총액도 7천270억3천만달러로 늘었다.

전문보기: http://yna.kr/6-RGoK0DAv8

■ 용산공원 북쪽으로 3만㎡ 더 넓어지고 접근성 좋아진다

서울 용산 미군기지가 이전한 후 조성되는 용산공원이 북쪽으로 3만㎡가량 더 넓어지고 후암동 등 북측에서의 접근성도 개선된다. 용산공원 북쪽 경계와 맞닿은 주한미국대사관 직원 숙소 예정지를 한국 정부가 인수하고 인근에 지어지는 아파트 150호를 대사관에 제공하는 맞교환을 통해 숙소 부지 3만㎡를 공원으로 편입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는 27일 주한미대사관과 '주한미국대사관 직원숙소 이전을 위한 부동산 교환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전문보기: http://yna.kr/.hRjoK3DAuq

■ '김오수 청문회' 종일 尹·조국 공방…뜬금없는 유상범까지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의 26일 인사청문회에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등을 둘러싼 여야 설전이 이어졌다. 우선 '윤석열 검찰'에 대한 평가를 둘러싸고 공방이 벌어졌다.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은 "윤석열 전 총장이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하니 모든 권력이 총동원돼서 팔다리를 자르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며 "후보자도 법무부 차관으로 있으며 혁혁한 공을 세웠다. 그것 때문에 임명되지 않았겠느냐"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yna.kr/GfRVoK.DAu7

■ 한국, 미국 주도 '아르테미스 약정' 서명…10번째 약정 참여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리나라가 미국 주도로 평화적 우주탐사와 이용을 위한 국제협력 원칙을 규정한 '아르테미스 약정'(Artemis Accords)에 서명, 10번째 약정 참여국이 됐다고 27일 밝혔다. 한·미 양국은 정상회담을 통해 한국의 아르테미스 약정 추가 참여에 합의했으며, 후속 조치로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이 한국을 대표해 서명했다. 양국은 합의에 따라 이를 빌 넬슨 미국 항공우주국(NASA) 국장의 영상 축사와 함께 이날 동시에 공개했다. 아르테미스 약정은 1970년대 아폴로 프로젝트 이후 50여년 만에 달에 우주인을 보내기 위한 유인 달탐사 프로그램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미국이 평화적 목적의 달·화성·혜성·소행성 탐사 및 이용에 관해 아르테미스 프로그램 참여국들이 지켜야 할 원칙을 규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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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국방부, 한미훈련에 "준비태세 등 고려해 규모·시점 결정"

미국 국방부는 26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규모 한미연합훈련이 어렵지 않겠느냐는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원론적 입장을 밝혔다.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연합뉴스의 서면질의에 "군사적 준비태세는 (미국) 국방장관의 최우선순위"라면서 "우리의 연합훈련은 동맹의 연합 준비태세를 보장하는 주요한 방법"이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훈련은 도발적이지 않고 방어적 성격이며 오늘밤에라도 싸울 준비가 됐음을 보장하기 위한 동맹의 준비태세를 유지하려는 것"이라면서 "훈련의 규모와 범위, 시점에 대한 어떤 결정도 이러한 요소들을 염두에 두고 양자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문보기: http://yna.kr/K-R2oKcDAv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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