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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공수처, '윤중천 보고서 허위작성' 이규원 재소환

송고시간2021-05-2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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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27일 이른바 '윤중천 면담보고서' 허위작성 의혹을 받는 이규원 검사를 이틀 만에 다시 소환했다.

공수처 수사3부(최석규 부장검사)는 이날 이 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과천 공수처 청사로 불러 관련 혐의에 대해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 검사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별장 성접대 의혹 사건을 재조사하면서 핵심 인물인 윤중천씨의 면담 보고서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허위 공문서작성)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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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조사 마친 이규원 검사
공수처 조사 마친 이규원 검사

(과천=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사진은 '윤중천 면담보고서 허위 작성' 혐의를 받는 이규원 검사가 지난 26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마친 뒤 청사를 나서고 있는 모습. ondol@yna.co.kr

(과천=연합뉴스) 이대희 최재서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27일 이른바 '윤중천 면담보고서' 허위작성 의혹을 받는 이규원 검사를 이틀 만에 다시 소환했다.

공수처 수사3부(최석규 부장검사)는 이날 이 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과천 공수처 청사로 불러 관련 혐의에 대해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앞서 이 검사는 지난 25일 공수처에서 밤샘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이 검사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별장 성접대 의혹 사건을 재조사하면서 핵심 인물인 윤중천씨의 면담 보고서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허위 공문서작성)를 받는다. 또 관련 내용을 특정 언론에 유출한 혐의의(피의사실공표)도 있다.

acui7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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