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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신구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안방서 본다

송고시간2021-05-2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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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가 오는 30과 31일, 6월 6일 네이버TV 후원 라이브를 통해 유료 중계된다.

소극장 공연이지만 카메라 10대를 동원해 다양한 각도에서 무대의 생동감과 현장감을 그대로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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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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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가 오는 30과 31일, 6월 6일 네이버TV 후원 라이브를 통해 유료 중계된다.

소극장 공연이지만 카메라 10대를 동원해 다양한 각도에서 무대의 생동감과 현장감을 그대로 담아낸다. 객석에서 미처 볼 수 없었던 배우들의 표정과 표현들을 다양한 구도에서 더 가깝고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30일에는 이순재·채수빈·이도엽·김은희, 31일에는 신구·박소담·조달환·강지원이 출연하며, 6월 6일에는 이순재·권유리·김대령·유담연이 무대에 오른다.

프랑스 극작가 이방 칼베락의 작품으로, 고집불통 앙리할아버지와 대학생 콘스탄스가 서로의 인생에서 특별한 존재가 되어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다.

네이버TV의 '파크컴퍼니TV' 채널에서 각 상영 당일에 관람권을 구매할 수 있다. 정부가 지원하는 '소중한 일상, 소중한 문화티켓' 공연예술소비쿠폰 사용 시 8천 원 상당을 할인해준다.

자세한 내용은 제작사인 파크컴퍼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참조.

dk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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