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감염경로 불명 등 2명 추가 확진…누적 5천633명
송고시간2021-05-29 10:00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부산시는 전날 오후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부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5천633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1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고, 나머지 1명은 감염원을 조사 중이다.
부산은 24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완화했고, 이후 하루 확진자 수는 10∼2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자는 4만3천453건이다.
현재 전체 대상자 88만332명 중 34만9천543이 접종을 완료해 39.7%의 접종률을 보인다.
psj19@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5/29 10:00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