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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송고시간2021-06-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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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한 차례라도 맞은 사람은 직계가족 모임에 인원 제한 없이 참석할 수 있게 됐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00명대까지 떨어졌으나 이번 주 중반을 기점으로 다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포용적 녹색회복을 통한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주제로 열린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마지막 날인 31일 참가국들은 정상토론 세션을 통해 기후대응 정책을 소개하고 국제연대 방안에 머리를 맞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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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종자 일상회복 시동…직계모임 '8명+α'-요양병원 대면면회 허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한 차례라도 맞은 사람은 직계가족 모임에 인원 제한 없이 참석할 수 있게 됐다. 또 요양병원·요양시설의 환자나 면회객 중 한쪽이라도 접종을 완료했다면 대면 면회가 가능하고, 어르신은 한 차례 접종만으로도 노인복지시설 이용이 수월해졌다. 백신 접종자를 중심으로 일상이 조금이나마 회복되기 시작한 셈이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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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500명 아래…환자 발생 주춤하지만 재확산 가능성 여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00명대까지 떨어졌으나 이번 주 중반을 기점으로 다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검사 건수에 따라 주 초반까지 확진자가 적게 나오다가 중반부터 다시 증가하는 주간 패턴이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30일∼31일 이틀 연속 400명대를 기록한 데 이어 1일에도 500명을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보기: http://yna.kr/PARgoK0DAzB

■ P4G 참가국들 "탄소중립, 새로운 경제적 기회" 한목소리

포용적 녹색회복을 통한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주제로 열린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마지막 날인 31일 참가국들은 정상토론 세션을 통해 기후대응 정책을 소개하고 국제연대 방안에 머리를 맞댔다. 이번 세션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한 12개국의 정상급 인사와 국제통화기금(IMF) 수장 등 13명이 참여했다. 존 케리 미국 기후특사는 "2050년 탄소중립은 엄청난 경제적 기회가 될 수 있다. 에너지 전환 시장은 최대의 시장으로 부상할 것이며, 이는 산업혁명 이후 최대의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각국이 청정에너지 기술을 위한 대대적인 투자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문보기: http://yna.kr/CjRroKoDAzK

■ 윤호중 "집단면역 맞춰 '전국민 재난지원+경제 大화해' 필요"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경제 활성화 전략으로 '전국민 재난지원 + 경제 대(大)화해 조치'를 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지난달 31일 국회에서 진행된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집단면역을 달성하는 시기를 전후해 대대적인 경기활성화 조치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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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양도세 최고세율 75%…다주택·단기거래자에 중과

오늘부터 집을 팔 때 양도소득세 최고세율이 75%로 오른다.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과세 대상자도 확정된다. 여당이 진행 중인 세법 개정 논의는 이달 안에 결론이 난다.

전문보기: http://yna.kr/LARxoKcDAzY

■ 김오수, 오늘 제44대 검찰총장 취임…임기 2년 시작

신임 김오수 검찰총장이 1일 제44대 검찰총장으로 임기를 시작한다. 김 총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대검찰청으로 이동해 취임식을 열고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문 대통령은 지난 5월 3일 김 총장을 신임 검찰총장으로 지명했으며,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전날 김 총장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김 총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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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권 단일화 해법 충돌…주호영·나경원 '원샷경선' vs 이준석 '자강론'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당권 주자들이 31일 MBC '100분 토론'에서 대선 승리를 위한 단일화의 구체적 해법 등을 놓고 충돌했다. 이준석 후보는 당 밖의 주자들을 끌어들일 정당을 먼저 만들자고 한 반면, 나경원·주호영 후보는 야권의 모든 후보가 당 안에서 경선을 치르는 방안을 제시했다. 후보들은 계파 논란을 비롯해 할당제를 놓고도 곳곳에서 대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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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자살림' 가구, 소득 중상위층은 줄었지만 하위 20%는 그대로

올해 1분기 경기 상황이 다소 나아지면서 '적자 살림살이' 가구 비율이 1년 전보다 줄었다. 다만 소득 중상위층인 2∼5분위에서는 적자가구 비율이 줄어든 반면 소득 하위 20%에 해당하는 1분위에서는 적자가구 비율이 1년 전 그대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통계청의 가계동향 조사 결과를 보면 1분기 전국가구 중 적자가구 비율은 24.6%로, 지난해 1분기 26.4%보다 1.8%포인트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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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르포] 곳곳서 '노마스크'…쿠데타에 코로나 뒷전 밀리나

쿠데타에 이은 무차별 유혈 탄압의 공포가 여전한 미얀마의 시민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을까. 미얀마와 국경을 접한 인도나 태국, 방글라데시에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이들에 비해 공공보건 상황이 나을 것 없는 미얀마도 코로나 재확산 가능성은 커 보인다. 그러나 군경의 총탄이 어디서 날아올지, 언제 군홧발에 짓밟혀 끌려갈지 모른다는 공포감 속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은 뒷순위로 밀린 듯한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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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플레이 6월 결제액 15% 할인…'수수료 30%' 결제사용 조건

구글이 6월을 기점으로 수익화에 박차를 가한다. 구글은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한국 이용자의 구글플레이 결제액에서 15%를 깎아준다. 국내 구글플레이에 올라온 비(非)게임 앱 결제분이 대상이다. 인앱 상품 결제·유료 앱 결제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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