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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소식] 공동주택 내 갑질·갈등 예방 간담회

송고시간2021-06-0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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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용봉동 용봉주공아파트에서 공동주택 내 갑질과 갈등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문인 북구청장이 참석한 간담회에서는 관리주체와 입주민 간 갈등, 공동주택 종사자 갑질 피해 등에 대한 개선 방향이 논의됐다.

광주 북구는 국립광주과학관 별빛누리관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2021 상반기 가족과 함께하는 온라인 첨단과학 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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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공동주택 갑질 예방 간담회
광주 북구, 공동주택 갑질 예방 간담회

[광주 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광주 북구는 용봉동 용봉주공아파트에서 공동주택 내 갑질과 갈등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문인 북구청장이 참석한 간담회에서는 관리주체와 입주민 간 갈등, 공동주택 종사자 갑질 피해 등에 대한 개선 방향이 논의됐다.

북구는 공동주택 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민원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공동주택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주택관리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공동주택 피해 예방을 위해 인식개선 및 인권 교육을 시행하고, 갑질 개선·대처방안을 안내하는 등 공동주택 문화 장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대면 방식으로 첨단과학 골든벨 진행
비대면 방식으로 첨단과학 골든벨 진행

[광주 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 북구 '첨단과학 골든벨 대회' 개최

(광주=연합뉴스) 광주 북구는 국립광주과학관 별빛누리관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2021 상반기 가족과 함께하는 온라인 첨단과학 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대회에는 학생과 부모 2인 1조로 50팀이 참여했으며, 골든벨의 영예는 이건표(태봉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 차지했다.

첨단과학 골든벨 대회는 지역의 풍부한 과학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 중 2018년부터 진행 중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올해부터 첨단과학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골든벨 대회를 연 2회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과학의 재미를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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