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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공익재단법인 '청소년그루터기재단' 출범

송고시간2021-06-0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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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하나금융그룹은 공익재단법인 '청소년그루터기재단'을 공식 출범한다고 3일 밝혔다.

청소년그루터기재단은 '청소년의 행복과 성장의 플랫폼'이라는 목표를 바탕으로 보호시설 청소년 학습 및 자립지원,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 발굴 및 지원, 청소년 자살 및 중독 예방 프로그램 개발 등 3대 사업을 추진한다.

재단 이사장을 맡은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출범식에서 "미래 세대를 위한 진정성 있는 변화를 도모하고 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연계해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청소년 사회문제 해결과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마중물로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하나금융그룹은 3일 서울 마포구 홍대 앞 'H-PULSE'에서 국내 금융그룹 최초 청소년 전문 공익재단법인 '청소년그루터기재단'의 출범식을 열었다. 김정태 청소년그루터기재단 이사장(사진 왼쪽 세 번째,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오찬석 재단 감사(전 한영회계법인 대표이사), 최금식 재단 이사(선보공업 회장), 김홍국 재단 이사(하림그룹 회장), 박상회 재단 이사(자살예방한국연맹 연맹장), 허우성 재단 이사(경희대 부설 비폭력연구소 소장)와 함께 기념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2021.6.3. [하나금융 제공]

하나금융그룹은 3일 서울 마포구 홍대 앞 'H-PULSE'에서 국내 금융그룹 최초 청소년 전문 공익재단법인 '청소년그루터기재단'의 출범식을 열었다. 김정태 청소년그루터기재단 이사장(사진 왼쪽 세 번째,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오찬석 재단 감사(전 한영회계법인 대표이사), 최금식 재단 이사(선보공업 회장), 김홍국 재단 이사(하림그룹 회장), 박상회 재단 이사(자살예방한국연맹 연맹장), 허우성 재단 이사(경희대 부설 비폭력연구소 소장)와 함께 기념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2021.6.3. [하나금융 제공]

yjkim8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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