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어썸머, 내달 콘서트…김사월·오지은·슬릭 등 출연
송고시간2021-06-03 10:29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유어썸머는 다음 달 2∼11일 중구 국립정동극장에서 '정동의 여름'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포크 싱어송라이터 김사월(2∼3일)을 비롯해 래퍼 슬릭(4일), 가수 겸 작가 오지은(9∼10일), 밴드 랄라스윗(11일) 등 음악 색깔이 뚜렷한 소속 아티스트들이 각각 100분씩 공연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좌석 간 띄어앉기'로 운영되며, 공연 중 함성이나 이른바 '떼창'은 금지된다.
입장권은 정동극장 홈페이지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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