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ESG 경영 수소경제 활성화 조직개편
송고시간2021-06-04 09:56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한국남부발전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과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장 직할로 ESG혁신처를 구성하고 사업본부에 수소융합처와 신재생 개발권역센터를 신설했다고 4일 밝혔다.
ESG혁신처는 ESG 전략 수립, 뉴딜, 일자리 창출 등을 전담하는 혁신정책부, 중소기업 동반성장 사업을 총괄하는 상생협력부, 홍보·언론기능 강화를 위한 홍보실로 재편됐다.
수소융합처는 수소발전의무화제도와 가상발전소 사업을 전담하는 수소산업정책실, 연료전지 사업을 담당하는 수소융합사업부, 신에너지사업 업무를 수행하는 수소기술개발부로 구성된다.
발전본부에서 수행하던 소규모 신재생 사업개발 기능은 지역별 신재생 개발권역센터로 일원화된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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