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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인공지능 체험교육 카페 문 열어

송고시간2021-06-0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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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동의과학대학교는 4일 오후 대학 산학협력관에서 4차 산업 핵심인 인공지능을 쉽게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AI 카페' 개소식을 열었다.

AI 카페는 전체 면적 165㎡에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체험형 학습공간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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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AI 카페
동의과학대 AI 카페

[동의과학대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동의과학대학교는 4일 오후 대학 산학협력관에서 4차 산업 핵심인 인공지능을 쉽게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AI 카페' 개소식을 열었다.

AI 카페는 전체 면적 165㎡에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체험형 학습공간으로 꾸며졌다.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자율주행차, 스피커, 드론을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전국대학생 해커톤 대회에서 입상한 작품이 전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 김영도 총장, 신형섭 한국인공지능협회 부산지회장 등 지·산·학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에 이어 대학 시설 시찰, 오픈 캠퍼스 미팅, 부산 AI 교육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등이 이어졌다.

오픈 캠퍼스 미팅은 박 시장이 지역대학 위기 해결책을 찾기 위해 학교·학생·기업과 소통하며 산학협력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첫 자리다.

참석자들은 지방소멸과 대학 위기 극복 방안으로 산학협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을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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