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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경제회복 낙관론·인플레 우려 속 혼조세

송고시간2021-06-08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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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유럽 주요 증시는 7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12% 상승한 7,077.22로 거래를 마쳤다.

시장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 조치가 점차 완화되면서 좀 더 빠른 경제 회복에 대한 낙관론이 나오는 가운데 인플레이션 상승에 대한 우려도 교차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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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기자
김정은기자
런던 증권거래소 로고[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런던 증권거래소 로고[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브뤼셀=연합뉴스) 김정은 특파원 = 유럽 주요 증시는 7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12% 상승한 7,077.22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10% 하락한 15,677.15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43% 오른 6,543.56으로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0.20% 상승한 4,097.65로 거래를 종료했다.

시장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 조치가 점차 완화되면서 좀 더 빠른 경제 회복에 대한 낙관론이 나오는 가운데 인플레이션 상승에 대한 우려도 교차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k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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