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염원 불상 등 4명 확진…최근 하루 평균 17.5명 감염
송고시간2021-06-09 10:00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전날 오후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부산 누적 확진자는 5천839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2명은 전날 감염 원인이 불분명했던 확진자의 접촉자다.
지난달 28일 확진된 경남 김해 확진자의 지인과 접촉한 1명도 추가 감염됐다.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1명도 확진돼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부산 최근 일주일(2∼8일) 확진자는 123명으로 하루 평균 17.5명꼴로 양성 판정을 받고 있다.
전날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자는 5만6천230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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