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1일은 워킹데이"…부산 시민걷기 캠페인
송고시간2021-06-11 08:26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구·군과 11일 워킹데이 캠페인을 벌인다.
'매월 11일, 워킹데이'는 부산시민이면 한 달에 한 번, 매월 11일은 생활 속 걷기를 실천하자는 취지의 시민 걷기 캠페인이다.
시는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시청사 로비 및 도시철도 시청역 대합실 일원에서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워킹데이 홍보 캠페인을 연다.
중구 등 8개 구·군도 자체 계획 아래 특색있는 워킹데이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행사를 지원한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는 2030년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성공시 50만개 일자리 창출, 61조원 경제효과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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