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서 분필 공장 화재…5천200만원 피해
송고시간2021-06-11 08:20
(포천=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지난 10일 오후 10시 20분께 경기 포천시 영북면의 분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인 11일 0시 30분께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샌드위치 패널로 된 건물(500㎡)과 기계장치, 분필 재료 등이 타 5천2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기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uki@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6/11 08:2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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