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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국민의힘 대표에 이준석 당선… 헌정사 첫 30대 당수

송고시간2021-06-1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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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새 대표에 36세의 이준석 후보가 선출됐다.

헌정사에서 집권여당 또는 제1야당이 30대를 간판에 내세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4·7재보선에서 드러난 2030세대의 변혁 열망이 제1야당 전당대회에서도 그대로 반영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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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대회서 43.8% 득표…나경원 6%p 격차 따돌려

당대표 수락 연설하는 국민의힘 이준석 신임 당대표
당대표 수락 연설하는 국민의힘 이준석 신임 당대표

(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이준석 신임 당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1차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로 선출 된 뒤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2021.6.11 [국민의힘 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이동환 기자 = 국민의힘 새 대표에 36세의 이준석 후보가 선출됐다.

헌정사에서 집권여당 또는 제1야당이 30대를 간판에 내세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i_QF3Dj9pw8

4·7재보선에서 드러난 2030세대의 변혁 열망이 제1야당 전당대회에서도 그대로 반영됐다는 평가다.

11일 전당대회에서 이 후보는 43.8%를 득표, 2위인 나경원 후보(37.1%)를 누르고 당권을 차지했다.

최고위원으로는 조수진·배현진·김재원·정미경 후보가 선출됐다.

[그래픽] 국민의힘 새 당대표 이준석
[그래픽] 국민의힘 새 당대표 이준석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11일 제 1야당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이준석 후보가 당대표로 당선됐다.
jin34@yna.co.kr

zhe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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