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동물원 생태설명회 재개…평일 오후만
송고시간2021-06-14 06:00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대공원(원장 이수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중단했던 동물원 생태설명회를 다시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다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0월 말까지 평일 오후 1∼4시에만 하며, 관람객이 많이 모이는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하지 않는다. 동물 종류별 시간이나 요일 등 상세한 일정은 서울대공원 홈페이지(grandpark.seoul.go.kr)에서 점검할 수 있다.
생태설명회를 관람하려면 반드시 마스크를 올바르게 쓰고 충분한 거리두기를 하는 등 개인 방역수칙을 지켜야 한다.
limhwasop@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6/14 06: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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