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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얀센 백신 과다투여 부안 의원 위탁의료기관 취소 추진"

송고시간2021-06-1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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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전북도는 얀센 백신을 접종자에게 과다 투여한 부안군의 한 의원에 대해 민간위탁의료기관 취소 절차를 밟기로 했다.

도 보건당국 관계자는 13일 "(백신 과용량 투여는)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면서 이런 방침을 밝혔다.

부안군의 한 의원은 지난 10∼11일 접종자 5명에게 얀센 백신을 과다 투여해 보건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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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백신 접종 (PG)
얀센 백신 접종 (PG)

[박은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도는 얀센 백신을 접종자에게 과다 투여한 부안군의 한 의원에 대해 민간위탁의료기관 취소 절차를 밟기로 했다.

도 보건당국 관계자는 13일 "(백신 과용량 투여는)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면서 이런 방침을 밝혔다.

부안군의 한 의원은 지난 10∼11일 접종자 5명에게 얀센 백신을 과다 투여해 보건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얀센 백신은 1 바이알(병)을 5명분으로 나눠 접종해야 하지만, 이 의원 의료진은 1병을 1명에게 모두 투약한 것으로 파악됐다.

jaya@yna.co.kr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dE2gjYPkx4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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