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칠갑산 저수지서 시신 발견…"묶인 상태 부패 심해"
송고시간2021-06-13 14:58
(청양=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13일 오전 11시 49분께 충남 청양군 대치면 칠갑산 저수지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 1구가 발견됐다.
물가에서 8m가량 되는 지점에서 떠오른 시신은 줄로 허리 부분이 묶인 상태였다.
경찰은 시신 부패 상태가 심해 신원을 확인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kjunh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6/13 14:5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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