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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G7, 세계공급망에서 강제노동 없애기로…'신장' 가장 우려"

송고시간2021-06-13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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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콘월 바닷가서 기념사진 촬영하는 G7 정상들
영국 콘월 바닷가서 기념사진 촬영하는 G7 정상들

(카비스베이 AFP=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영국 남서부 콘월의 카비스 베이에서 막을 올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참가국 정상들이 단체 기념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샤를 미셸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leekm@yna.co.kr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미국은 13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이 세계 공급망에서 강제 노동을 제거키로 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미국은 브리핑 자료에서 "미국과 G7 파트너 국가들은 세계 공급망에서 사용되는 모든 형태의 강제 노동에 깊이 우려한다"면서 "가장 우려되는 곳은 중국 신장"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G7이 세계 공급망 내 강제노동과 함께 반부패와 랜섬웨어에도 공동 대응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merciel@yna.co.kr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38OdTTyzg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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