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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평생교육 지원사업 선정…수능 없이 신입생 선발

송고시간2021-06-1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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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동서대학교 미래커리어대학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만 30세 이상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특성화고(실업계고)를 졸업하고 3년 이상 재직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수능시험 없이 서류 면접을 거쳐 신입생을 선발한다.

정현석 미래커리어대학 학장은 "평균 수명 연장과 과학기술 발전으로 성인학습자를 위한 평생교육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학습자가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온라인수업 확대, 2∼3일 야간 집중 수업, 토요일 수업 등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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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 미래커리어대학
동서대학교 미래커리어대학

[동서대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동서대학교 미래커리어대학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동서대 미래커리어대학은 2019년부터 3년간 25억원을 지원받았고 2023년까지 2년간 21억원 지원금을 받아 동남권 성인학습자를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을 한다.

동서대는 지역 성인학습자를 위해 ICT융합공학과, 사회복지상담학과, 사회안전학과, 시니어운동처방학과 등 4개 정규 학사학위 과정을 운영 중이다.

2022학년도부터는 스포츠레저산업학과, 실용콘텐츠창작학과를 신규 개설해 6개 학과 신입생 19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만 30세 이상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특성화고(실업계고)를 졸업하고 3년 이상 재직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수능시험 없이 서류 면접을 거쳐 신입생을 선발한다.

정현석 미래커리어대학 학장은 "평균 수명 연장과 과학기술 발전으로 성인학습자를 위한 평생교육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학습자가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온라인수업 확대, 2∼3일 야간 집중 수업, 토요일 수업 등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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