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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 3명 신규 확진…엿새째 한 자릿수

송고시간2021-06-1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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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이 추가됐다.

1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구미·영천·성주에서 1명씩 늘어 총 4천825명이다.

도내 일일 신규 확진자는 엿새째 한 자릿수로 안정세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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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점검하는 공연장
거리두기 점검하는 공연장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지난 15일 오후 대구 콘서트하우스 관계자들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좌석에 설치된 거리두기 안내문을 점검하고 있다. 2021.6.15 mtkht@yna.co.kr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이 추가됐다.

1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구미·영천·성주에서 1명씩 늘어 총 4천825명이다.

구미 1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영천 1명은 울산 확진자의 접촉자다.

성주에서는 경기 고양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도내 일일 신규 확진자는 엿새째 한 자릿수로 안정세를 보인다.

최근 1주일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확진자가 36명이 나왔다.

현재 2천429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도내 인구 대비 백신 1차 접종률은 28.4%, 접종 완료율은 7.6%다.

백신 접종 후 사망 신고는 2명이 추가돼 누적 33명으로 늘었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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