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성현, 지난해 10월 득녀…"아빠 됐다"

김정진 기자 기자 페이지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배우 백성현(32)이 아빠가 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싸이더스HQ는 "백성현이 지난해 10월 득녀해 아빠가 됐다"고 16일 밝혔다.

백성현은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연인과 4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한 바 있다.

1994년부터 아역으로 활동한 백성현은 드라마 '보고 또 보고', '다모', '천국의 계단', '해신' 등에서 활약했으며, 성인이 된 뒤에는 '아이리스 2', '사랑하는 은동아', '닥터스', '보이스' 등에 출연했다. 현재 '보이스 4'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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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6/16 13:4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