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 화재…3㎞ 구간 정체
송고시간2021-06-16 15:43
(함안=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16일 오후 2시 25분께 경남 함안군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향 칠원JC(분기점) 인근을 달리던 25t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바퀴에 연기가 나는 상황을 인지한 운전자가 갓길에 차량을 대고 빠져나와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로 사고 지점 3㎞ 구간까지 50분가량 정체를 빚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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