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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부산항축제 19~20일…차 타고 개막식 구경

송고시간2021-06-18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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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부산항축제가 19일 개막해 20일까지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과 영도 국립해양박물관 등지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개막행사, 부산항 영화관, 드라이브 in 부산항, 체험가득해(海), 낭만가득해(海), 해양레저 체험 등 행사로 구성됐다.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이날 오후 8시 승용차를 타고 즐기는 드라이브 인 방식으로 개막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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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부산항축제
제14회 부산항축제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제14회 부산항축제가 19일 개막해 20일까지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과 영도 국립해양박물관 등지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개막행사, 부산항 영화관, 드라이브 in 부산항, 체험가득해(海), 낭만가득해(海), 해양레저 체험 등 행사로 구성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자를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진행했는데 5분 만에 매진됐다고 시는 전했다.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이날 오후 8시 승용차를 타고 즐기는 드라이브 인 방식으로 개막행사가 열린다.

축하공연과 함께 코로나19 극복과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염원을 담은 대형 풍선을 띄운다.

20일 오후 7시 30분에는 드라이브 인 방식으로 가족영화를 즐기는 '부산항 영화관'이 운영된다.

영도 국립해양박물관 일원에서는 부산항축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탬프투어 프로그램이 열린다.

그 외 해양클러스터 기관과 단체들의 다양한 교육·체험과 부산지역 청년작가들의 해양폐기물 작품전시, 업사이클링 소품 만들기, 버스킹 공연, 매직&버블쇼, 풍선아트 등도 펼쳐진다.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는 광안대교, 동백섬, 마린시티 등 부산의 아름다운 바다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요트투어를, 송도해양레포츠센터에서는 카약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부산의 숨은 해양관광지를 소개하는 '드라이브 in 부산항'은 이달 말까지 계속된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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