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소식] '나는 위안부가 아니다' 안세홍 작가 북토크
송고시간2021-06-18 10:10
(전주=연합뉴스) 아시아 전역을 돌며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들을 만나온 안세홍 사진작가가 오는 28일 전북 전주시에서 저서 '나는 위안부가 아니다' 북토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안 작가는 1996년 나눔의 집 방문을 계기로 25년째 중국, 필리핀 등 아시아 국가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만나 그 고통을 렌즈에 담아오고 있다.
지금까지 140여 명의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들을 만난 안 작가는 이 중 21명의 이야기를 책으로 엮어냈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참가 신청은 '겹겹프로젝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6/18 10: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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