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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선별검사소서 102명 확진…수도권 100명-비수도권 2명

송고시간2021-06-1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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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전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전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02명이다.

수도권에서 100명, 비수도권에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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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역발생 354명의 28.2%…어제 3만7천556건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전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전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02명이다.

수도권에서 100명, 비수도권에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도권 선별진료소에서 확진된 100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456명)의 21.9%에 해당한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354명과 비교하면 28.2% 수준이다.

지난해 12월 이후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나온 확진자는 모두 1만7천225명이다.

전날 하루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총 3만7천556건의 검사가 이뤄졌다.

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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